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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 - 맛의 멋을 찾아 떠나는 유럽 유랑기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 - 맛의 멋을 찾아 떠나는 유럽 유랑기
    • 문정훈 지음, 장준우 사진
    • 상상출판
    • 2023-02-21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도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낯선 유럽 여행기’『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에 이어 서울대 교수 문정훈과 셰프 장준우가 한 번 더 뭉치다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스페인을 이해하는문정훈, 장준우 두 남자의 유랑기“스페인다움을 찾으려면 시골로 들어가야 한다”『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는 스페인다움의 실체를 찾기 위한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의 여행기다. 그러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유명한 관광 명소를 찾는 여행과는 거리가 멀다. 그들의 여행에는 분명한 주제가 있다. ‘진짜 스페인’을 찾는 것, 그리고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스페인을 이해하자는 것이다. 때문에 서울대 농경제학부 교수 문정훈과 기자 출신 셰프 장준우의 여행은 다소 색다르고 특별하다. 이 책에는 스페인 사람들의 삶이 들어 있다. 무더운 기후 탓에 점심을 먹고 해가 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시에스타,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 스페인의 일반적인 식사 패턴 등 우리와 다른 스페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스페인이라는 유럽 국가에 어째서 빠에야 같은 쌀 요리가 존재하게 되었는지, 스페인의 사과주 시드라와 프랑스 사과주 시드르와 사이다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으며, 스페인의 햄이라고 할 수 있는 하몬이 한국에서는 하몽으로 불리는 이유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속속 들어 있다.유머러스한 문정훈 교수의 입담과 장준우 셰프의 아름다운 사진이 만나자 진짜 스페인의 얼굴이 보인다. ‘삐쩍 마른 이탈리안 셰프와 얼굴 하얀 농대 교수는 믿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문정훈 교수의 얼굴은 충분히 검고 장준우 셰프는 삐쩍 마르진 않았으니 믿어봐도 좋다. 두 남자의 폭넓은 지식이 기반이 되어 스페인을 더 깊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스페인이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맞이하는 법1부 북스페인 대서양에서는 ‘바스크’와 ‘깐따브리아’, ‘아스투리아스’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스페인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 음식문화를 알면 그 나라가 보이는 법이다. 스페인은 한국과 견줄만한 먹보의 나라지만, 하루에 세 끼만 챙겨 먹는 한국과 달리 스페인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섯 끼를 섭취한다. 이런 식문화의 영향 탓인지 밤이면 대부분의 활동이 종료되는 여타 유럽 국가들과 달리 스페인은 밤 문화가 발달했다. 이렇듯 1부에서는 스페인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독자들에게 낯선 스페인의 포문을 열어준다.2부 레온-엑스뜨레마두라는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의 스페인 여행이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의 일부임을 알 수 있다. 여행이란 사람을 만나는 과정이자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과정이다. 그들이 만난 이들을 통해 스페인 사람들의 삶과 변화를 조명한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사고는 달라지기 마련이며 우리는 매 순간 선택에 기로에 서 있다. 스페인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할까. 그들이 추구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스페인을 2부에서 만날 수 있다.3부 안달루시아는 무어인들의 영향을 가장 많은 곳으로 1, 2부와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베리코 돼지와 하몬, 오렌지 와인, 올리브 오일 등 조금 더 구체적인 탐구가 들어가 있다. 한 번쯤 들어보고 접해보기도 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정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올리브 오일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어떤 올리브 오일이 좋은 것인지는 몰랐던 독자들에게 유용한 팁들도 들어 있다.『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는 크게 총 3장으로 나뉘며 스페인의 시골로 들어간다. 식문화를 통해 스페인을 알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어째서 그들은 스페인다움을 찾아 시골로 들어가는가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오랜 속담처럼,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는 ‘스페인다운 것’과 ‘스페인답지 않은 것’을 찾아 스페인 더 깊숙이로 들어간다. 누군가는 의문을 품기도 할 것이다. 스페인은 아름다운 볼거리가 넘치는 나란데 굳이 시골을 일컬어 ‘진짜’라고 칭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말이다. 도시는 변화를 가장 먼저 목격하고 동시에 흡수하는 곳이다. 도시와 변화는 떼려야 뗄 수 없으므로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곳도 도시다. 물론 시골도 그에 따른 변화를 맞고 있다. 하지만 도시보다는 그 속도가 느리며 기존의 것을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욱 강하게 한다. 시골에서는 완전한 탈바꿈이 아닌 융화가 이루어지는 이유다. 그런 매력이 우리를 시골로 이끈다.시골에서는 스페인다운 삶이 유난히 잘 느껴진다. 스페인 사람들은 성미가 불같고 한국과 일 처리를 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집념과 완성도’는 약속 시간을 제대로 맞춘다거나, 짐을 분실하지 않는 데에서는 발휘되지 않는다. 다만 호텔 정원에서 치즈와 와인을 가져가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화난 듯이 눈을 부라리며, “여긴 너희 집이야. 맘껏 먹어. 빨리 정원으로 나가!”라고 소리친다. 때론 열정적으로, 때론 여유롭게. 투박한 듯해도 애정이 느껴지는 그것이 바로 스페인다움 아닐까. 이렇듯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를 통한다면 스페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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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하라! 월드컵의 역사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축구하라! 월드컵의 역사
    • 흥미로운미디어 편집부 지음
    • 흥미로운미디어
    • 2020-02-11

    축구는 붉은 심장을 뛰게 하는 세계인의 스포츠다.특히나 월드컵은 5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6대주(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인의 시선을 밤낮을 불문하고 한 곳에 머무르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세계인의 시선을 한 곳에 머무르게 하고 잠 못 들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축구를 세계인의 스포츠로 만들었고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나?토너먼트와 2차 리그 제도, 플레이오프와 골 득실차 제도, 선수교체와 승부차기 제도, 골든 골 제도 등 다양한 경기운영방식과 프리킥, 페널티킥, 오프사이드 등 페어플레이를 지향하는 각종 경기규칙으로 인해 긴박감이 점점 높아지게 된다는 점도 축구에 열광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축구를 흥분되게 하는 것은 슈퍼스타들의 활약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한다.1회 월드컵의 신데렐라 기예르모 스타빌레부터 시작된 슈퍼스타들의 등장은 주세페 메아짜, 사모라, 다실바와 피오라, 지지뉴와 스키피아노, 헬무트 란을 거쳐 축구황제 펠레에서 정점을 찍었다 할 수 있으며 쥐스트 퐁텐과 레이몽 코파를 거쳐 가린샤와 산체스, 흑표범 에우제비오, 게르트 뮐러, 토탈 사커의 요한 크루이프에 이르러 꽃을 피우기에 이른다. 이후 파울로 로시, 신의 손 마라도나, 마테우스, 올리버 칸, 호나우두, 지단, 다비드 비야에 이르기까지 매회 월드컵이 개최될 때마다 세계를 들썩이게 한다. 물론 월드컵에서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지만 부동의 슈퍼스타라 할 수 있는 메시와 호나우두의 역할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할 것이다.이쯤에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반지키스의 안정환, 박지성과 이영표로 이어지는 태극전사들의 투혼과 손세이널 손흥민과 작금의 김영권과 조현우로 승계되는 태극전사들의 역할 또한 월드컵을 빛내는 주연으로 손색이 없다.이 책은 월드컵의 기원부터 21회까지 이어진 월드컵 대회의 각종 에피소드와 수 많은 슈퍼스타들의 활약상들을 정리한 것이다. 축구는 가장 흥미로운 스포츠이며 가장 열정적인 스포츠 중에 하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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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멘탈 - 당신의 골프를 향상시킬 100가지 조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퍼펙트 멘탈 - 당신의 골프를 향상시킬 100가지 조언
    • 이종철 지음, 문악보 그림
    • 예문당
    • 2023-10-17

    골프와 삶의 멘탈적인 뿌리는 하나다!<멘탈 코칭 전문가> 이종철 프로의 골프 심리학!요즘 모든 스포츠에서 실력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멘탈’이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어느 특정 기술과 같은 외적 요인보다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열등감, 우울, 불안, 피해의식 등과 같은 멘탈적인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 이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삶이 행복하기 위한 멘탈’과 ‘골프를 잘하기 위한 멘탈’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종철 프로는 <멘탈 코칭 전문가>로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골퍼의 골프 실력과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100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골프 심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온 이종철 프로는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골프와 상관없다고 느낄 수 있는 삶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통해 ‘완벽한 멘탈’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완벽한 스윙’보다 ‘완벽한 멘탈(Perfect mental)’이 필요하다!프로 골퍼 중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을 가지고 위대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많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은 PGA 통산 29승, 손목이 꺾인 톱스윙을 하는 더스틴 존슨은 28승, 오버스윙으로 잘 알려진 존 댈리는 18승, 자신만의 독특한 백스윙을 구축한 박인비는 골든 그랜드슬램과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완벽한 스윙 동작을 만드는 과정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겨지는 데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반면, 완벽한 스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그들은 시종일관 완벽한 스윙에 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고, 늘 스윙의 결점을 찾아내느라 바쁘다. 겉보기에는 참 열심히 훈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좋은 스윙=좋은 스코어’라는 등식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이러한 예시는 결국 골프가 ‘멘탈 게임’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골프는 신체적인 능력을 겨루는 게임이 아니고, 누구 스윙이 더 완벽한가를 겨루는 게임도 아니다. 또는 누가 더 멀리 칠 수 있느냐를 경쟁하는 것도 아니다. 여타의 조건이 달라도 챔피언들에게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완벽한 멘탈(Perfect mental)’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돈이 많아야 행복한 게 아니고, 명예와 직업을 두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모든 사람의 조건이 다르지만 분명히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 또한 자신만의 ‘완벽한 멘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삶이 행복하지 않거나 골프가 즐겁지 않다고 느낀다면사람들은 흔히 골프를 인생에 비유한다. 왜냐하면 삶의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의 드라마가 잔디 위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18홀을 라운드하는 동안 사람이 한평생 느끼는 감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유독 골프에서는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골프가 멘탈게임이라고 불리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골퍼들의 멘탈 코칭 전문가로 유명한 이종철 프로는 이 책에서 “골프와 삶의 멘탈적인 뿌리는 하나다’라고 강조한다. 이 둘의 연결고리를 직접 경험을 통해 알게 되면서 골프에 대한 문제를 삶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내고, 반대로 삶에 대한 문제를 골프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습득한 결과물이다. 골프와 삶의 본질이 눈에 보이는 그 무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일단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경향 때문에 가꾸고 치장하며 더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럴수록 내면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가려지게 된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사실 골프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어느 특정 기술과 같은 외적 요인이 아니라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열등감, 우울, 불안, 피해의식 등과 같은 내면적인 문제다. 따라서 골프와 삶의 진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멘탈에 있음을 깨닫는다면 삶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골프가 즐겁지 않은 사람도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더 나은 과정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자기를 의심하는 행위는 스스로 힘들게 할 뿐이다멘탈이 약한 골퍼들은 실력 발휘가 잘 안된 경기를 하면 ‘이것밖에 못하나!’, ‘역시 나는 안 돼!’라며 자책하고, 때로는 ‘이런 바보가 또 쓰리퍼트를 했어!’ 하면서 자신을 비난하고 화를 낸다. 또는 골프에 재능이 없다면서 의기소침하고, 남 보기가 창피하다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은 여러 면에서 이롭지 않다. 자신감을 가질 수도 없을뿐더러 연습에 대한 집중력도 약해진다. 골프에 대한 스트레스만 커지고, 의욕은 점점 떨어진다.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실력 발휘가 잘 안되면 자책하고 화를 낸다. 그러다 보니 재능이 없다며 의기소침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스트레스만 커지고 의욕은 점점 떨어져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럴 때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를 생각해보자. 넘어질 때마다 한 걸음, 두 걸음 도전을 거듭할 뿐 자책이나 좌절은 없다. 이때 일어나는 실수는 능숙한 동작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정보일 뿐 가치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골프든 인생이든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OB, 쇼트 퍼팅 실수, 뒤땅치기 등 각종 실수에 좌절하고 분노가 찾아온다. 이러한 감정의 요동은 골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분노는 마음의 조급함을 유발해 게임을 어렵게 만들고, 이미 세웠던 계획에서 벗어나 감정적으로 클럽을 휘두르게 한다. 분노는 자신에 대한 책망이다.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기술을 의심하게 만들고, 또 다른 실수와 또 다른 분노를 불러온다. 결국 분노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실수는 죄가 아니고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니다.‘완벽한 멘탈’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마음이다자칫 사람들은 ‘멘탈이 강하다’라는 말을 ‘버티고 견디는 힘’으로만 이해하기 쉽다. 가령 부상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 체력이 다 떨어졌지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선수들, 승부는 결정됐지만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불굴의 의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의미로써의 ‘완벽한 멘탈’은 바로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마음에 있다.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은 패배에 대한 걱정, 실수에 대한 불안 없이 오로지 승리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뜻한다. 이런 골퍼에게는 수행에 대한 성공 믿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불안감, 긴장감이 높아질 리 없고, 자신감, 집중력이 떨어질 리 없다. 이는 훈련한 만큼의 자기 재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심리상태이다.반면 자신을 의심하는 골퍼들은 경기 중 다양한 걱정거리로 스스로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슬라이스 날까 걱정, 생크 날까 걱정, OB 날까 걱정, 해저드 걱정, 벙커 걱정, 쓰리 퍼팅 걱정, 뒤땅 칠까 걱정, 탑핑 칠까 걱정, 급기야 골프백에 공 떨어지는 것도 걱정이다. 마치 골프는 걱정을 하기 위한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골퍼가 싸워야 할 대상은 동반 경기자가 아니다. 동반자는 자신의 플레이만 할 뿐, 나에게 어떠한 물리적 공격을 가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의 좋은 플레이에 위축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고, 자신의 좋은 플레이를 걱정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다. 골퍼가 싸워야 할 대상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고 ‘완벽한 멘탈’이라는 성을 구축하라. 그러면 골프에 있어서든, 삶에 있어서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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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지음
    • 피시스북
    • 2023-10-17

    **사회인 야구는 프로야구와 달라야 한다** “보통 사회인 야구는 프로야구와 거의 동일한 룰을 적용해 경기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텔레비전이나 야구장에서 늘 보아오던 프로야구 선수의 플레이를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려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기준이 프로야구 선수에 맞춰져 있는 것이지요. 간혹 운동신경이 좋은 분들은 정말 프로야구 선수와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사회인 야구를 하는 분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뛰고 있는 사회인 야구와 프로야구가 전혀 다른 스포츠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본문 ‘방망이 휘두르기와 스윙은 다르다’ 중에서)“이번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프로야구의 기술을 사회인 야구에 어떻게 적용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사례가 있지만 우선 한 가지만 꼽아보자면 바로 ‘하체 이용’에 관한 것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실력을 얻기 위해 야구 교습소에서 단체 레슨이나 일대일 개인 레슨을 받고 계실 텐데요. 레슨을 한 번이라도 받아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코치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하체를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사회인 야구인은 하체를 이용하지 않고 야구를 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다만 선수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하체를 이해하고, 이용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하체 기술의 핵심은 몸의 중심을 이동시킴으로써 좀 더 강한 힘을 쓸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몸의 중심만 제대로 이동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하체를 조금씩 이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본문 ‘하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에서) 저자는 사회인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인 야구에 맞는 시각과 접근법을 따로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야구 기술을 배우는 목적은 시합에서 이기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프로야구와 같은 공과 룰을 적용해 시합을 하는데 어떤 점이 다르냐고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형식적인 면에서는 사회인 야구와 프로야구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실제 경기를 해보면 전혀 다른 야구가 펼쳐진다. 이 차이점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차이를 알아야 사회인 야구에 맞는 기술을 프로 선수들처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 사회인 야구를 즐기고 있는 분을 기준으로 실제 사회인 야구 경기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과 기술에 대한 고민,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자신이 굳이 ‘선출’이 아니어도 그와 대등한 실력을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야구를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면, 이 책이 가장 이상적인 교본이 되어줄 것이다. **야구 기술을 배우는 이유는 실전에서 써먹기 위해서다 선수가 직접 영상으로 가르쳐주는 실전 야구 기술** 야구 붐을 타고 이제 직접 사회인 야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야구를 어디서부터 배우면 좋을지 기본적인 방법론이 서지 않은 채 무작정 공을 던지고 치고 있진 않은가? 텔레비전에서 보던 기술을 구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못하고 있진 않은가? 물론 야구를 하려면 공을 던지고 치는 기본 동작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기본 동작만 따라 한다고 실력이 늘어날까? 시간이 흘러도 실력은 늘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몰라 연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기본 동작을 익히고 나면 실제로 야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이러한 독자들의 욕구를 직접 충족시키고자 나온 책이다. 프로야구에서 쓰는 기술들을 사회인 야구에서도 구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요령을 알려주자는 것이다.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배워 실제 경기에서 써먹을 수 있게 자세히 서술했고, 글과 사진으로 부족한 부분은 저자가 직접 영상으로 보여준다. 야구의 ‘야’ 자만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회인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직접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을 뿐만 아니라, 기술을 실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내가 어떤 점을 보충하면 좋을지, 앞으로 무엇을 배우면 야구를 잘하게 될 수 있을지 방향을 잡게 될 것이다. **사회인 야구 입문자와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파 야구 선수로 거듭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실전 야구 과외서** 야구는 어떻게 해야 프로야구 선수처럼 잘할 수 있을까? 왜 내 야구 실력은 늘지 않는 것일까? 야구 선수와 사회인 야구 선수 사이의 넘을 수 없는 벽은 영원히 허물어질 수 없는 것일까? 허물어질 순 없더라도 거기에 근접하게 다가갈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하지만 서점에 가서 야구 관련 교습서를 펼쳐보면 기본적인 자세 등을 가르쳐 주는 수준이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사진을 활용한 교과서적인 해설에 그치고 있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프로 선수처럼 실력이 향상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야구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머리로 하는 운동이기도 하고 마음으로 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어느 스포츠 못지않게 ‘멘탈’이 중요한 운동이기도 하다. 이 책은 15년 간 선수 생활을 해온 저자가 야구의 기초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옆에서 직접 지도하듯 꼼꼼하게 가르쳐준다. 영혼 없는 교과서적인 자료집이 아니라 ‘진짜로 야구를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손수 나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을 찾거나 기술서들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에 나와 있는 야구 실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론이다. 선수가 직접 가르쳐주는 실전 사회인 야구 과외 수업을 통해 나의 야구 실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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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라미드 골프 - 365일 가지고 다니는 골프 매뉴얼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피라미드 골프 - 365일 가지고 다니는 골프 매뉴얼
    • 박길석 (지은이)
    • 예문당
    • 2020-10-23

    <b>골프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간결하게 정리한 피라미드 이론</b><BR>골프는 14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자연 속의 작은 홀을 찾아가는 운동이다. 클럽을 휘둘러서 목표를 향해 공을 보내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그 안에는 물리학, 인체공학, 재료공학의 요소들이 존재한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는 비, 바람, 언덕, 물, 모래, 숲 등 다양한 장애물들을 극복해 가야 한다.<BR>골프가 너무 어렵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저자는 골프를 익히기 위해 좀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지난 10년간 자료를 찾고 정리해 왔다. 저자의 노력이 맺은 결과가 바로 피라미드 이론이다. 골퍼는 저마다 다른 신체와 개성이 있다. 피라미드 이론은 레슨의 방향과 골퍼의 신체적 균형, 변화 과정을 살피는 것을 강조한다.<BR>이 책은 방대한 골프의 원리와 기본을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골프를 가르치는 티칭 프로, 선수, 일반인 고수들이 골프백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포켓북으로 제작하였다. 책을 보며 틀린 부분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이론과 다르다면 낙서하고 정리하여 개개인의 생각을 다양하게 담았으면 한다.<BR>너무 간결한 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저자는 ‘굿 나이트 골프’라는 유튜브 강좌를 준비 중이다. 잠들기 전, 부담 없이 골프 지식과 실력을 향상시키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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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만 배우는 골프 2 :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핵심만 배우는 골프 2 :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편
    • 김해천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02-11

    대형 판형, 다양한 사진, 적은 양의 텍스트!핵심 내용만 배우는 데 최적화된 교본!<핵심만 배우는 골프> 시리즈는 <아이언 편>,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편>, <어프로치 편>, <벙커, 퍼팅 편> 등 총 4권으로 구성되었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두껍고 복잡한 골프 교본과는 달리 부담 없는 페이지와 대형 판형, 고품격 사진, 간단한 설명 등으로 되어 있어 핵심 레슨만 간단하게 배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자신에게 필요한 권만 구입해서 볼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제2권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편>은 초보자들이 티 샷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드라이버를 쉽게 칠 수 있는 기초를 마스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어려운 롱 아이언 대신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자신의 주무기로 만들 수 있는 비밀도 공개한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스와 훅 등 미스 샷을 해결하여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팁과 모든 골퍼의 꿈인 장타자로 거듭나기 위한 비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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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 - 학생야구, 학부모 필독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 - 학생야구, 학부모 필독서
    • 진상봉 지음
    • 시대인
    • 2024-02-21

    프로야구 진입장벽을 뚫기 위해,아마추어 야구선수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책!프로야구의 미래이자 새 주역이 될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KBO 신인드래프트는 KBO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일 것이다. KBO 및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관계자, 언론은 물론 프로야구 팬들까지도 자신의 팀에 들어올 신예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신인드래프트 행사를 지켜본다. 하지만 이날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지명 대상인 참가 선수와 가족, 주변 관계자들일 것이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지난 10여 년간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쏟았던 노력의 시간이 결실을 보는 날이기 때문이다. 매년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하지만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신인 선수로 지명되는 것은 고작 110명이다. 프로야구단에 선택받는 선수는 누구이고 선택받지 못하는 선수는 누구일까?『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인 ‘선택받는 선수’가 되는 방법을 담았다. 이 책에는 프로야구선수였고, 20여 년간 프로야구 구단에서 스카우트이자 프런트로 신인 선수 지명에 관계했던 저자가 오랜 세월 아마추어 선수들을 지켜보고, 프로야구 프런트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가 수록돼 있다.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신인 선수를 바라보는 눈프로야구 팬이라면 혹은 2019~2020년 S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재미있게 본 시청자라면 프로야구 스카우트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프로야구단에 소속된 프런트의 일원인 스카우트(scout)는 ‘등용하다, 물색하다’라는 말 그대로 프로야구선수의 재목을 갖춘 아마추어 선수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의 400여 경기를 찾아다니며 선수의 기량과 면면을 살핀다. 선수의 야구 실력은 물론 야구 외적인 인성적인 면도 고려해야 하고, 불볕더위에 진행되는 경기들을 하루에 몇 경기씩 매의 눈으로 매 순간을 분석하며 지켜봐야 하는 등 야구와 아마추어 선수에 대한 애정 없이 쉽지 않은 길이기도 하다.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은 ‘프로야구 스카우트란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하고, 무엇으로 선수를 평가하며, 아마추어 선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어 줄 것이다.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500명의 참가 선수 중프로에 지명되는 건 단 110명뿐,선택받는 선수는 누구이고 선택받지 못하는 선수는 누구일까?KBO 신인드래프트의 모든 지명이 끝나고 나면, 매년 언론에서는 ‘충격의 미지명’, ‘깜짝 지명’과 같은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속출한다. 전국대회나 여러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 프로구단의 지명이 예측되었으나 미지명돼 의구심을 자아내는 선수도 있고, 드래프트 행사장에 오지도 않았는데 깜짝 지명돼 현장 기념사진에도 없는 저 선수는 누구인가로 웅성거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프로구단과 프로 스카우트가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현직 프로구단의 스카우트이자 이 책의 작가인 진상봉은 ‘결국은 스카우트의 눈에 들어야 프로의 길이 열린다. 그렇다면 스카우트가 선호하는 유형을 미리 알고 자신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응당 그렇게 하는 게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 프로구단에 들어가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할 수 있게 하는 이는 프로감독도 코치도 아닌 바로 프로 스카우트들이다. 그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유형이 되어 일단은 그들의 호감을 사고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독과 코치가 추천할 수 있는 선수로서 자세를 지녀야 하고, 선수단 내 원만한 관계를 통해 ‘학교폭력’이나 추후 있을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며, SNS에서 보여지는 자신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스카우트가 선호하는 유형과 그들이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을 먼저 파악하고 있다면 프로선수로의 길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지명은 물론, 지명 그 이후의 프로선수로 안착하는 적응 방법까지 담았다.매년 10개 구단이 11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하는 만큼, 적지 않은 수의 선수들 역시 구단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는다. 이정훈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은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한 뒤 성공하는 유형들과 실패하는 유형들을 무수히 지켜봐 왔다. … 이 책은 프로에 들어오기까지 필요한 부분들과 프로에 들어오고 난 이후의 선수 마인드 세팅을 세부적으로 섬세하게 담았다.’라고 전하며, 프로에 들어온 후의 적응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프로에 들어오는 관문도 험난했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프로로 적응해 살아남는 것이다. 지명받는 그 순간에 온 세상이 내 것 같고,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인 것 같지만, 그날부터 착실히 준비하지 않으면 프로선수로 살아남는 길은 다시 멀어지는 것이다. 감독 및 코치의 지시에 따르면 됐던 ‘아마추어’에서 모든 여건이 준비된 만큼 스스로 자신의 담금질해야 하는 ‘프로’가 될 선수들이 프로로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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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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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체험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체험판)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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